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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슨모스, 한국PR대상 헬스케어 부문 최우수상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글로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기업 앨리슨파트너스코리아(공동대표 김태연)가 지난 22일, 한국 PR협회 제30회 2022 한국PR대상에서 마케팅PR 헬스케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해당 프로젝트는 한국존슨앤드존슨 에티콘(Ethicon) 사업부의 '에티콘 혁신의 歷史(역사): 레거시 오브 이노베이션(Legacy of Innovation)'.제30회 한국PR대상에서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에티콘 사업부 마케팅 총괄 이승열 이사(좌측)와 앨리슨파트너스코리아 김태연 대표(우측)가 마케팅PR 헬스케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는 13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외과수술 발전에 이바지해 온 브랜드의 오리지널리티와 혁신성을 볼거리 넘치게 구성한 온오프라인 전시로, 현장에 참석한 의료진과 미디어로부터 극진한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에티콘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잘 살린 '혁신의 역사'란 이번 전시는 과거부터 현재, 미래의 일관된 철학을 보여주고 그 흐름 속에서 일궈낸 혁신적인 제품들을 돌아보는 아카이브 자료들로 채워졌다.▲최초의 멸균 봉합사를 대량생산한 1887년부터 1900년대 후반까지의 브랜드 스토리가 담긴 '혁신의 시작 존' ▲현대 외과 수술에 널리 사용되는 에너지 기기 등을 소개하는 '현대 외과 수술을 혁신하다 존' ▲에티콘이 첨단기술로 그리는 미래의학을 엿볼 수 있는 '수술의 미래를 설계하다 존' 등으로 꾸며졌다.앨리슨파트너스코리아(앨리슨모스) 김태연 대표는 "이번 에티콘 혁신의 역사는 기존 헬스케어 분야에서 잘 시도해보지 않았던 의료기기 역사를 마치 박물관을 연상케 하는 전시회를 기획해 관련 전국 학회는 물론 가상현실 메타버스까지 진행, 브랜드 헤리티지를 잘 표현했다는 호평을 받았다"고 전했다.그는 이어 "새로운 시도를 적극 지지하고 수용해 준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컬 에티콘팀과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준 우리 팀에게 무한한 감사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2022-11-24 12:21:21병·의원

헬스케어홍보회사 엔자임헬스 한국PR대상 3관왕 석권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 헬스커뮤니케이션 전문기업 엔자임헬스가 마약류 안전관리 홍보사업 등 3개 부분 최우수상을 차지해 3관왕에 올랐다. 수상 업체 중 최다 실적이다. 25일 엔자임헬스는 서울 리움아트센터에서 개최한 '2021 한국PR대상'에서 '마약류 안전관리 홍보사업'과 '골다공증 바로알기, 튼튼사진 캠페인','건강한 일상이 소통하는 공간, 건강책방 일일호일' 등 3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PR대상은 1993년 제정돼, 올해로 29회를 맞았다. PR활동의 인식 증대와 질적 향상을 위해 한국PR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PR분야의 대표적 상으로, 총 21개 전문분야에서 시상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정부, 공공기관, NGO, 기업, 군 기관, PR회사 등에서 평년 대비 약 3배 정도의 사례가 접수돼 한국PR대상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 엔자임헬스 임직원들이 '2021 한국 PR 대상'에서 3개 부문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공PR(정부)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마약류 안전관리 홍보사업'은 마약류에 대한 인식의 안전망이 무너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마약 사용의 불행한 결말을 강조하는, "마약, 끝은 같다"라는 강력한 메시지 전달을 통해, 새로운 관점에서 마약류의 위험성을 알리는 커뮤니케이션을 전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마케팅PR(헬스케어)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골다공증 바로알기, 튼튼사진 캠페인'은 골다공증 검진을 단순 질병 예방 차원이 아닌 '삶의 개선' 문제로 전환해 '오십부터 튼튼사진, 누리세요 든든인생'이라는 메시지로 골밀도 검사의 중요성을 설득력 있게 제시했다고 평가 받았다. 지역사회관계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건강한 일상이 소통하는 공간, 건강책방 일일호일'은 엔자임헬스가 운영하는 국내 첫 건강책방으로 어렵고 딱딱한 건강이 아닌 "일상 속 건강한 이야기를 교류하는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구현하며, 지역사회에 건강의 가치를 전하고 확산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엔자임헬스 김동석 대표는 "올해 수상한 엔자임헬스의 캠페인들은 커뮤니케이션 전략에 있어,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해석과 관점을 제시하며, 캠페인의 화제성을 높이고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도전적인 태도로 캠페인의 성공을 이끈 직원들과 이를 지지해준 클라이언트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엔자임헬스는 2003년에 설립해 현재 70여명의 헬스케어 전문 컨설턴트들이 정부, 지자체, 병원, 제약/의료기기 회사, 생활용품 회사 등과 함께 헬스케어 PR 및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헬스커뮤니케이션 전문기업이다.
2021-11-25 11:21:44제약·바이오

엔자임헬스 ‘2019 한국PR대상’ 2개 부문 수상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엔자임헬스 임직원이 ‘2019 한국PR대상’ 2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헬스커뮤니케이션 전문기업 엔자임헬스(대표 김동석)가 지난 21일 서울프라자호텔에서 개최된 한국PR협회 주관 ‘2019 한국PR대상’에서 ‘가톨릭의대 은평성모병원 개원PR’과 ‘위기관리모델 Chef 개발’ 등 2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 27회를 맞는 한국PR대상은 PR활동 인식 증대와 질적 향상을 위해 한국PR협회가 1993년 제정한 국내 PR분야 대표적 상으로 민간·공공분야를 대상으로 총 10개 부문 우수사례를 발굴해 시상한다. 지역사회관계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은평성모병원 개원PR’은 기존 대학병원의 보수적이고 권위적인 모습을 깨고 병원 성직자들과 의료진들이 계층·연령·종교를 초월해 지역사회 주민들과의 거리를 좁히는 다양한 노력을 경주한 결과 지역주민과 의료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연구개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위기관리모델 Chef’는 위기 시 대중이 사실(Fact) 뿐 아니라 감정(Emotion)에 영향을 받는다는 점에 주목해 행동경제학·사회심리학·커뮤니케이션 이론과 국내외 실전 사례를 접목해 모델을 개발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김동석 엔자임헬스 대표는 “하나의 성공 케이스 뒤에는 함께 수고한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열정이 존재한다”며 “헬스케어 PR에서 전문성을 입증하기 위해 수고해 준 직원들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고객사에 깊이 감사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2003년 설립된 엔자임헬스는 60여명의 헬스케어 전문 컨설턴트들이 정부·지자체·병원·의료기기 및 제약사·생활용품 회사 등을 대상으로 헬스케어 PR 및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국내 헬스커뮤니케이션 전문기업이다.
2019-11-22 11:54:06의료기기·AI

'여성암' 차별화 노린 이화의료원 한국PR대상 최우수상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 '여성암병원'을 브랜드화에 성공한 이화의료원이 홍보분야에서도 그 진가를 인정받았다. 이화의료원(의료원장 김승철)은 '여성의 몸과 마음을 잘 아는 병원, 이대여성암병원 브랜드 차별화 프로젝트'로 한국PR협회에서 주최하는 '2015 한국PR대상'에서 종합병원 최초로 이미지 PR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20일 서울 프라자호텔 2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다. 이미지 PR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된 '이대여성암병원 브랜드 차별화 프로젝트'는 치열해진 의료 시장의 경쟁 속에서 이화의료원의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시작된 것. 1887년 국내 최초 여성병원인 보구여관(保救女館)을 전신으로 하는 이화의료원은 우수한 여성 질환 전문 인력을 보유한 차별화된 자산과 여성의 평균 수명 증가로 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에 맞춰 여성암 분야를 특화, 육성해왔다. 이대여성암병원은 검진부터 진료, 환자 케어 서비스 등 모든 영역에서 여성암 환자에 특화된 서비스를 시행했다. 먼저 여성의 '몸'을 잘 아는 병원으로 거듭나고자 여성암 전문 인력 충원 및 최첨단 장비 도입은 물론, 국내 대학병원 최초로 여성 전문 건강증진센터를 개소했으며, 국내 최초로 여성암 환자 전용 레이디병동을 운영하며 여성친화적인 치료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와 더불어 효과적인 치료와 치료 후 빠른 사회복귀를 돕는 파워업 프로그램 및 명의와 함께하는 여성암 환자 힐링 여행, 여성암 환자 10년 생존 축하 파티, 암 극복 프로젝트 콘서트 등을 진행하며 여성암 환자들의 정서적 치유까지 돌봤다. 또한 저소득층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여성암 무료 검진 사업과 함께 여성 건강 8대 수칙 및 여성 생애 주기별 건강 검진법, 연령별 유방 건강법 등을 주기적으로 발표하는 여성건강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 이외에도 여성건강백서 ‘여자, 40세부터 건강하게’, ‘여자, 100세까지 건강하게’를 발간하고 여성암정복특성화연구센터를 개소해 여성암 조기 발견 및 완치를 위한 연구를 진행하는 등 국내 여성암 치료 대표 병원으로서 여성 건강 증진을 위해 앞장서왔다. 이대여성암병원 백남선 원장은 "'여성을 보호하고 구하라'는 보구여관 정신을 계승하여 여성암에 대한 인식을 증진하고, 여성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던 부분이 긍정적으로 평가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대여성암병원은 국내 여성암 치료 대표 병원으로서 여성암 환자에서 더 나아가 모든 여성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PR협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한국PR대상은 매년 대상 및 각 분야의 우수한 PR 사례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이번에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과 함께 홍보대행사인 엔자임헬스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15-11-23 23:14:35병·의원

한국MSD '로타텍' 캠페인 한국 PR대상

메디칼타임즈=한용호 기자한국MSD(대표 현동욱)는 한국PR협회가 주관하는 '한국PR대상'에 위장관염 예방백신 로타텍이 진행한 '사랑한다면, 택(Teq)하세요' 캠페인이 마케팅PR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2년 로타텍은 영,유아 백신업계 최초로 온라인 아기모델 선발대회를 진행해 약 2300건의 성공적인 참여율을 이끌어내 소비자 참여형 프로그램의 선두자리를 차지했다. 이를 계기로 올해에는 로타텍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로열티를 구축할 수 있는 소비자 참여형 프로그램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사랑한다면, 택(Teq)하세요' 연간 캠페인을 기획해 진행했다. 특히 캠페인 메인 프로그램인 '꼼꼼하고 확실한 선배아빠 김성주와 함께하는 로타텍 CF 찍기'는 타깃그룹이 SNS상에서 자녀의 사진을 공유하는 등 활발하게 소통하는 매체를 선호하고 활용하는 행태를 고려해 기획했다. 메인 프로그램에 응모하려는 소비자가 직접 자녀 사진을 로타텍 CF영상 속에 삽입해 배치하면 자녀와 김성주가 함께 찍은 로타텍 CF 영상이 완성된다. 이를 통해 로타바이러스에 의한 위장관염 및 예방 백신 로타텍에 대한 정보를 쉽고 흥미로운 방법으로 전달했다. 현동욱 대표는 "이번 수상은 한국MSD의 첫 한국 PR대상 수상 사례로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의료진과 소비자 모두와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로타텍은 로타바이러스 위장염을 유발하는 가장 흔한 5가지 로타바이러스 혈청형(G1, G2, G3, G4, P1A[8])을 직접 포함한 유일한 경구용 5가 생백신이다. 2007년 8월 로타바이러스 위장관염 예방 백신 중 가장 먼저 한국에 출시됐으며, 생후 2, 4, 6개월 총 3회 접종한다.
2013-11-26 11:17:29제약·바이오

아스트라제네카 PR대상 지역사회관계 최우수상

메디칼타임즈=한용호 기자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리즈 채트윈)와 한국자살예방협회(회장 안용민)는 20일 청소년들의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한 '영헬스 프로그램-청소년 생명사랑 캠페인'으로 한국PR대상 지역사회관계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에서는 청소년 사망원인 1위가 자살일 정도로 정신 건강이 이슈화 되고 있지만 실질적인 대책이 부족한 점에 착안하여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2011년부터 한국자살예방협회와 '영헬스프로그램-청소년 생명사랑 캠페인'을 전개해오고 있다. 캠페인을 통하여 청소년들이 친구들의 자살 징후를 알아채고 올바르게 대응하여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1111명의 청소년 자살예방 게이트키퍼와 671명의 성인 자살응급중재 전문가를 양성해 왔다. 또한 캠프, 영화제 등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통한 접근으로 청소년 스스로가 주체가 되어 캠페인을 홍보하고 참여하도록 해 왔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리즈 채트윈 사장은 "청소년 사망 1위가 자살이며, 제도적 지원이 부족했던 상황에서 청소년들이 더 건강한 내일을 그려가는데 도움을 주려는 직원들의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 시민으로서 더 건강한 한국사회를 만드는 데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로 21회를 맞이한 '한국PR 대상'은 한국 PR협회의 주관으로 매년 우수 PR 활동 사례와 우수 실무자를 발굴, 시상하는 PR 시상식이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2005년 '암중 모색 희망 캠페인' 2007년 '핑크타이 캠페인'으로 공공문제 PR 부문 우수상을, 2010년 '희망샘 기금'으로 사회공헌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3-11-21 11:59:03제약·바이오

"심평원, 포괄수가제 반발 막고 잘했다"

메디칼타임즈=박양명 기자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7월부터 실시된 7개 질병군 포괄수가제가 안정적으로 정착되는데 한 몫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심평원은 한국PR 협회 주최로 열린 '2012년 PR의 날 및 한국PR대상'시상식에서 정부PR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PR 대상 조해영 심사위원장은 "심평원의 '포괄수가제 정책 이슈 관리 기획홍보'는 포괄수가제 시행에 따른 이해 당사자의 반발을 막고, 국민들에게 포괄수가제 실시의 필요성을 팩트에 기반을 두고 전개해 실효를 거둔 PR활동으로 평가 받았다"고 말했다. 심평원은 포괄수가제 시행 3개월 전부터 국민에게 정확한 정보전달을 위해 원장 인터뷰, 포괄수가제 국제심포지엄을 활용한 기고 및 홍보 활동을 통해 포괄수가제에 대한 긍정적 여론을 조성했다. 또 요양기관 대상교육과 포스터 배포 등도 함께 시행했다. 심평원 측은 "제도 시행 후 민원 및 이해관계자 동향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시행한 결과 상담건수가 시행초기에 비해 눈에 띄게 줄었다"고 설명했다.
2012-11-16 11:48:06정책

한독약품, 제약업체 첫 '한국PR대상' 수상

메디칼타임즈=이석준 기자 한국PR협회가 주관하는 2010 한국PR대상에 한독약품의 '인간문화재 지킴이 캠페인'이 선정됐다. 한국PR대상이 시작된 이래, 제약기업 최초의 대상 수상이다. 한독약품의 대상 선정에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캠페인'이 근간이 됐다. 이 캠페인은 문화재청, 전국 주요병원들과 함께 고연령으로 만성질환의 위험에 노출돼 있는 인간문화재들에게 매년 종합건강검진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시상식은 오는 5일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개최되는 '2010 PR의 날' 행사에서 진행된다. 한편, 한국PR대상은 한국PR협회에서 매년 PR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수여하는 국내 유일의 PR관련 시상이다.
2010-11-04 09:24:05제약·바이오

엔자임, '핑크리본캠페인'으로 PR상 수상

메디칼타임즈=박진규 기자헬스케어 전문 홍보대행사 더 커뮤니케이션즈 엔자임(대표 이혜규-김동석)은 자사가 진행한 유방암 인식개선을 위한 핑크리본캠페인이 아시아태평양PR상(Asia Pacific PR Awards)’과 한국PR대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20일 저녁 홍콩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 PR상 시상식에서 엔자임은 여성 유방암 극복을 위한 남성의 역할 증진 캠페인으로 '사회공헌 부문'과 '프로모션 부문'에서 우수 PR상을 받았다. 아시아태평양 PR상은 세계적인 커뮤니케이션 매체인 '미디어'지가 주최해 매년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가장 우수한 PR사례를 발굴해 수상하는 국제PR상이다. 엔자임은 또 국내 최대의 PR상인 한국PR대상에서도 '공공문제부문'의 우수PR 사례로 선정돼 겹경사를 맞게 됐다. 한국PR대상 시상식은 한국PR협회 주최로 오는 27일 홍은동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열린다. 엔자임에게 잇따라 수상의 영예를 안겨준 핑크리본캠페인은 한국유방암학회 주최,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후원으로 지난 2005년부터 시작됐으며, 지난해부터는 남성들의 참여와 역할을 강조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핑크타이 컨셉을 도입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엔자임 김동석 대표는 "한국유방암학회와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적극적인 지원과 격려, 그리고 무엇보다 헬스케어 전문 PR인으로 성장하기 위해 열정을 다해 고생해준 직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성과였다"며 "이번 수상은 국내 PR업계에도 외국처럼 헬스케어 PR과 같은 전문PR 분야가 각광을 받는데 일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08-11-21 09:51:00제약·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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